코고는 버릇(코골이)!! 좋아지는 이유!!
코골이는 소음이 심해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피해를 끼친다. 또한 코골이는 수면 중 산소부족의 원인이 되어 불면,
만성피로, 고혈압, 치매, 돌연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
코골이 원인은 입천장과 목젖이 늘어져 있는 경우, 편도선이 큰 경우, 혀가 비대하거나 턱이 작고 뒤로 물러나 있는 경우, 목 부위의 비만 등과 관련성이 깊다.
이 때문에 좁아진 통로를 통해 숨을 쉬게 되어 코골이가 발생하며, 코질환도 코골이의 유발 또는 악화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.
더욱이 음주 후에는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 축 늘어진 상태가 되므로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다.
코골이 상태에서 숨 쉬는 통로가 더욱 좁아지게 되면 자다가 숨이 끊어지는 수면 무호흡증도 발생하게 된다.
여성은 폐경기 전까지 여성 호르몬 영향으로 근육의 탄력이 유지돼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도 축소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하지만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 감소로 근육의 탄력이 줄면서, 기도가 늘어지거나 좁아지고 막히게 되어 코골이로 이어질 수 있다.
따라서 좁은 기도를 열어주는 것이 코골이고치는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. 이에 코골이수술 없이 원인을 바로잡고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.
△페이스핏 착용하고 자기
페이스핏을 착용하면 입안 내 응압이 생기면서 기도가 확보되므로 코골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.
뿐만 아니라 세계최초특허기술인 ‘브리드플러스’ 적용으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공기청정 기능, 신선한 산소 공급 기능,
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가습기능으로 호흡기 면역력이 높아지는 환경을 제공한다.
브리드플러스 특허기술이 도입된 페이스핏은 코질환 및 수면장애에도 도움을 준다.
△코로 숨 쉬면서 자기
수면 중 입이 벌어지면, 혀가 뒤로 밀려들어 가면서 베르누이 원칙에 의해 기도가 좁아지게 된다.
또한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와 폐로 유입된다. 우리 몸은 오염공기,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경직으로 인해
그 기능이 약화되므로 입안이 마르고 기도가 축소되거나 좁아져 코골이, 수면무호흡을 유발한다.
△옆으로 자기
똑바로 누우면 중력의 영향으로 입이 벌어지고 기도와 혀가 늘어져 코골이원인이 될 수 있다.
그러므로 옆으로 자는 습관을 들이면 코골이수술 없이도 증상을 줄일 수 있다. 이때 위산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.
△다이어트 하기
살이 찌면 목 부위 지방 때문에 기도가 눌리면서 코골이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.
지방이 쌓이면 목 안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골이가 나타난다.
△염증 없애기, 코 안 세척하기
비염 등 코질환이 있으면 목과 비강 속 콧길을 좁게 만들어 입호흡 및 코골이를 유발한다.
이때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해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면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하여 코 호흡이 좋아지므로 코골이고치는법에 도움이 된다.
△상기도 근기능 운동하기
한국보건연구의료원은 '상기도 근기능 운동'을 코골이를 방지하는 의료 신기술로 등록했다.
‘상기도 근기능 운동’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개선을 위한 운동법으로 상기도 근육을 단련시켜 기도가 늘어지거나 숙소되는
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. 대표적인 상기도 근기능 운동은 '가, 우, 리, 네 운동'이다.
'가,우,리,네 운동'을 잠들기 전에 5분만 실시해도 코골이고치는법 및 수면무호흡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.